전 해봤어요. 저희 아이들도 시켜봤구요.
근데 그렇게 해서는 영어가 늘기 어렵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
물론 장점도 분명히 있어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부담없이 시간될 때 짜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고, 다양한 액센트의 원어민을 접할 수 있더군요.
하지만 나의 강점과 약점을 이해하고 있는 선생님에게 지속적이고 일관된 지도를 받는 것만큼 효과적이지는 않다고 봅니다.
새로운 선생님은 지난 수업에 학생이 어려워했던 부분을 기억하고 다음 수업에서 반복, 강조할 수는 없을테니까요.
그리고 모델링이라고 들어보셨어요? 셰도잉은 원어민의 말들을 바로 이어서 따라함으로서 자연스러운 억양과 발음의 감을 익히는 거라면, 모델링은 특정한 사람의 말하는 스타일을 계속 모방하는 거에요. 아이들이 엄마의 말투를 닮아가듯이요. 언어학습에서 아주 좋은 방법이고, 가까이에서 모델을 찾을 수 있다면 아주 좋겠죠!
그리고 한 번 보고 안 볼 사람이 아닌, 내가 아는 사람과 주고 받는 대화의 내용과 형식이 훨씬 효과적으로 입력된다는 사실 아시나요? 아주 정확하지만 로봇같은 AI 의 음성보다 어설픈 사람의 음성으로 들려주는 내용이 훨씬 잘 전달되는 경험은 해보셨을거에요.
영어 강사이자 동시에 영어 학습자인 저의 고민과 탐색에서 나온 결론이에요. 일정 시간을 따로 떼어놓아야하고 번거로운 훈련과 과제를 해내는 것이 아주 부담스럽지만 이 과정없이 편리하고 쉽게 언어를 익힐수 있다는 기대나 믿음은 환상이고 가짜라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미루지 마세요.
코처블한 상태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도와드릴께요~
영어로 수다떠는 그 날까지!


